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요정(Enchantress)[* Fairy가 아니라 Enchantress이므로 마녀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실사판 더빙에서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마법사'로 번역.] === [[파일:Beauty-beast-christmas-disneyscreencaps.com-3032!.jpg]] >'''"You have been deceived by your own cold heart. A curse upon your house and all within it. Until you have found someone to love you as you are, you shall remain forever a beast!"''' >'''"그대의 냉정한 마음이 화를 불러들였도다. 이 집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저주를 내리노니. 야수로 변한 그대를 사랑하는 여인이 나타날 때까지, 그대는 영원히 야수의 모습으로 살게 되리라!"[* [[http://www.youtube.com/watch?v=NE_DQerjrVU|2편에서 나온 야수의 과거회상 장면]]에서 나온 대사이다.][* 더빙판에서는 '''"그대는 차가운 마음의 덫에 걸렸으니, 이 성 안의 모든 것에 저주를 내린다. 그대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타날 때까지, 그대는 영원히 야수로 남을 지어다."''']''' 2편에서 성우는 [[김혜미]]. 1편에서는 목소리가 등장하지 않는다. 2017년에 개봉하는 실사 영화에서는 해티 모라한이 연기한다. 한국어 더빙 성우는 [[이선영(성우)|이선영]]. 10년 전 왕자의 성에 찾아온 추한 노파의 진짜 정체이자 그를 야수로 만든 장본인. 눈보라가 몰아치는 밤 왕자의 궁궐에 찾아와 장미꽃 한 송이를 내밀며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고 청하였으나 왕자는 추한 모습의 노파를 비웃으며 거절한다. 노파는 이에 진정한 아름다움은 안에 있는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왕자는 겉모습만 보고 그녀의 경고를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나가라고 한다. 이후 재차 찾아왔을 때도 왕자가 매몰차게 대하자, 노파는 광채에 휩싸이며 아름다운 요정의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 요정은 그가 사랑을 모른다는 걸 알고 마법을 걸어 야수로 만들며, 그에게 건넸던 마법의 장미를 남겨두고 떠난다. 저주를 건 순간부터 10년 뒤인 왕자의 21살 생일날, 장미의 꽃잎이 다 떨어지기 전까지 진정으로 사랑하고 마찬가지로 사랑을 받지 않는 이상 평생 야수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 [[연대책임|덤으로 죄없는 성의 모든 사람들도 죄다 촛대 시계 주전자 컵 등등의 가구로 바꿔버리는 저주까지 함께 내린다]]. 이것이 본작의 배경이 된다. 사실 요정은 극중 장치에 불과하고[* 원작 애니에서는 스테인글라스로만 표현되고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다.] 단순히 본작이 시작되도록 하는 배경으로서 역할밖에 수행하지 않으므로 한 캐릭터로서의 개연성이나 완성도는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